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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022년 5월부터 시민들에게 상시 개방되었으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청와대 복귀 의사를 표명하며 청와대의 상징성, 문화적 가치, 안보 문제 해결에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습니다. 집무실 이전 시점이 확정되면 청와대의 개방 기간이 정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 공개로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현재 상황으로 대통령의 업무 효율성을 위해 청와대에서 일하는 것이 가장 최적이라는 것에 공감하는 의견입니다. 집무실 이전은 이르면 취임 100일 이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 청와대가 닫히기 전에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1. 청와대 관람 예약은 현재 진행되고 있나요?
6월 현재 청와대 관람 예약은 진행 중입니다. 청와대 관람예약은 방문일 기준 4주 이내 시점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6월 예약이 마감시간이 많지만 일부시간대는 예약이 가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아직은 향후 관람 방침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으며, 시설 점검 후 수리 보수 계획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청와대 관람 현황은?
청와대에는 7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청와대는 지난달에만 42만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습니다. 이로 인해 보수공사중입니다. 청와대 탐방로 보수 공사로 인해 관람객 출입이 제한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7궁 뒷길에서 시작해 백각정 춘추간 옆길로 이어지는 청와대 탐방로 1.31km 3km 전역입니다.
관람 예약 < 관람안내 - 청와대, 국민품으로
*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본인만 신청 가능 * 장애인은 동반 1인 추가 신청 가능 * 신분증 등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함
www.opencheongwadae.kr
이번 공사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과는 별개로 대통령 선거 이전에 예정되었던 것으로, 본관과 영빈관 등 일부 시설은 기존대로 관람 가능합니다. 안전 개선 및 시설 현대화 공사가 완료된 후 탐방로의 개방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3. 청와대 관람객이 급증한 이유는 무엇인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3년 만에 청와대 시대가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대통령이 집무실을 청와대로 옮기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청와대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관람객이 급증했습니다.
４. 청와대 관람동선 안내
５. 청와대 주자장 정보
청와대 내에는 관람객용 주차 시설이 없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바라며,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56면)과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６. 마지막 기회
한 관람객은 청와대를 못 볼 수도 있다는 우려때문에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청와대를 직접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관람객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10년전 쯤 광화문을 지나다가 근처라도 둘러보려고 차로 들어가 보았지만 입구도 못가고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아직 청와대 관람 기회가 남아있을때 놓치지 마세요.
